takgyun의 미투데이 - 2011년 7월 17일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1년 7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1/07/18 04:42 | 트랙백 | 덧글(0)
takgyun의 미투데이 - 2010년 12월 8일
  • 한비자가 말하는 나라가 망하는 10가지 징조 http://i.wik.im/21707 몇천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고전의 힘이겠지요(한비자 나라가망하는징조) 2010-12-08 15:23:04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0년 12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0/12/09 05:00 | 트랙백 | 덧글(0)
takgyun의 미투데이 - 2010년 7월 21일
  • 코딱지에 대한 진지한 고찰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.. 동의 없이 펌했는데.. 괜찮겠죠? http://deving.net/?page=45 2010-07-21 14:06:52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0년 7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0/07/22 04:38 | 트랙백 | 덧글(0)
takgyun의 미투데이 - 2010년 7월 7일
  • 일리가 있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, 그게 보편타당성도 있다는 것과는 별개라는걸 깨닫기 까지는 매우 오래 걸리는군요. 산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것 아니겠습니까. 2010-07-07 16:36:16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0년 7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0/07/08 04:37 | 트랙백 | 덧글(0)
전교 68명중 68등이었다.
전교 68명중 68등이었다.

지금도 비교적 가난한 곳이다.
그러나 아버지는 가정형편도 안되고
머리도 안되는 나를 대구로 유학을 보냈다.
대구중학을 다녔는데 공부가 하기 싫었다.
1학년 8반, 석차는 68/68, 꼴찌를 했다.
부끄러운 성적표를 가지고 고향에 가는 어린 마음에도
그 성적을 내밀 자신이 없었다.
당신이 교육을 받지 못한 한을 자식을 통해 풀고자 했는데,
꼴찌라니...
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소작농을 하면서도
아들을 중학교에 보낼 생각을 한 아버지를 떠올리면
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.
그래서 잉크로 기록된 성적표를
1/68로 고쳐 아버지께 보여드렸다.
아버지는 보통학교도 다니지 않았으므로
내가 1등으로 고친 성적표를 알아차리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.
대구로 유학한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
친지들이 몰려와 "찬석이는 공부를 잘 했더냐"고 물었다.
아버지는,
"앞으로 봐야제.. 이번에는 어쩌다 1등을 했는가 배.."했다.
"명순(아버지)이는 자식 하나는 잘 뒀어.
1등을 했으면 책거리를 해야제" 했다.
당시 우리집은 동네에서 가장 가난한 살림이었다.
이튿날 강에서 멱을 감고 돌아오니,
아버지는 한 마리뿐인 돼지를 잡아
동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잔치를 하고 있었다.
그 돼지는 우리집 재산목록 1호였다.
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다.
"아부지..." 하고 불렀지만 다음 말을 할 수가 없었다.
그리고 달려 나갔다.
그 뒤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.
겁이 난 나는
강으로 가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
물속에서 숨을 안 쉬고 버티기도 했고,
주먹으로 내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.
충격적인 그 사건 이후 나는 달라졌다.
항상 그 일이 머리에 맴돌고 있었기 때문이다.
그로부터 17년 후 나는 대학교수가 되었다.
그리고 나의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,
그러니까 내 나이 45세가 되던 어느 날,
부모님 앞에 33년 전의 일을 사과하기 위해
"어무이.., 저 중학교 1학년 때 1등은 요..." 하고
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..
옆에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께서
" 알고 있었다. 그만 해라.
민우(손자)가 듣는다." 고 하셨다.
자식의 위조한 성적을 알고도,
재산목록 1호인 돼지를 잡아 잔치를 하신 부모님 마음을,
박사이고 교수이고 대학 총장인 나는,
아직도 감히 알 수가 없다.

- 전 경북대 총장 박찬석 -

http://kr.blog.yahoo.com/god3166/1470 랍니다.
by 구름사자 | 2010/03/11 17:48 | 트랙백 | 덧글(0)
takgyun의 미투데이 - 2010년 2월 26일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0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0/02/27 04:38 | 트랙백 | 덧글(0)
takgyun의 미투데이 - 2010년 2월 11일
  • 눈이 왔는데.. 내일 차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.. 얼마나 걸리려나.. 2010-02-11 21:59:34

이 글은 takgyun님의 2010년 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

by 구름사자 | 2010/02/12 04:40 | 트랙백 | 덧글(0)
죽고 싶을때

죽고 싶을때!!!!


죽고 싶다는 생각이들면

10일동안 아무것도 먹지말아 보세요

배고파 죽습니다


죽지 않았다면

앞선 10일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놓고 다 먹어보세요

배 터져 죽습니다


이것도 안되면

10일동안 아무일도 하지말아 보세요

심심해 죽습니다


그래도 안죽으면

자신을 힘들게하는 일에 맞서서 두 배로 일해 보세요

힘들어 죽습니다


혹시나 안죽으면

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서 긁지말고 바라만 보세요

궁금해 죽습니다


잠시후 죽을랑 말랑할 때 긁어 보세요

반드시 꽝 일것입니다

그러면 열받아 죽습니다


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벗고 광화문 거리로 뛰쳐나가 보세요

쪽팔려 죽습니다


이상의 방법으로도 죽을수 없다면

아직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

할일이 남아있기 때문일 겁니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열심히삽시다

by 구름사자 | 2010/02/11 09:16 | etc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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